로션 제형은 가볍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끈적임 없이 금방 흡수돼서 바르고 나면 피부가 촉촉하면서도 산뜻해요. 특히 아토베리어 특유의 3중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느낌이라, 꾸준히 바르니 건조로 인한 뻣뻣함이나 당김이 확실히 줄었어요.
향도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민감한 피부나 아기 피부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었고, 넓은 부위에 발라도 자극이 없었습니다. 저도 실제 아기랑 같이 써요. 펌프형 용기라 위생적으로 쓰기 좋고, 남은 양 확인도 쉬워요.
✔ 장점
• 빠른 흡수 & 끈적임 없음
•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장벽 강화
• 무향에 가까워 민감 피부도 OK
• 대용량 & 펌프형 용기 편리
✔ 아쉬운 점
• 보습력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니어서 극건성은 2~3회 덧발라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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