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한 닦토 토너
사실 화장품이 고급으로 갈수록 바르는 느낌과 향이 다른데, 이 브랜드는 화장품의 기능보다 텍스쳐에 대한 집중을 하는 브랜드라? 신기한느낌이예요. 일단 패키징부터 너무 취저 제스타일이예요!
깔끔+세련 배달받은 택배 박스조차 플라스틱 테이프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 비건 포함의 디테일이 남달랐던거 같아요! 브랜드 철학도 너무 멋진 느낌이고. 고급지네요.
향은 은은하긴 한데 특별히 거슬리거나 하진 않았어요! 화장솜에 묻혀서 세안후 닦아내는 듯한 닦토로 쓰기에 좋았어요!
순하고, 향도 무난하고 패키지. 브랜드 철학 뭐하나 고급지지 않은것이 없는 그런 브랜드라고 느꼇어요 사용하기에도 그만큼 무난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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