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르르 녹아드는 텍스쳐
고급스러움과 효과 가 한 병에 담긴 느낌이에요! 일단 황금빛 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데, 한 방울 떨어뜨리는 순간 부드럽고 사르르 녹아드는 텍스처에 감탄했어요. 오일이지만 전혀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고, 세럼과 로션의 장점을 끌어안은 듯한 가벼운 흡수력이 매력 포인트! 사용 후 피부가 즉각적으로 촉촉해지면서도 속건조까지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환절기나 건조한 겨울철에 딱이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2-3방울 얼굴에 펴 바르고 살짝 마사지하면, 다음 날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지고 화장이 착! 붙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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