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엔 선크림도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이 최고잖아요. 그래서 사용해본 토코보 블러 피니쉬 선쿠션은 진짜 만족도 높았어요!
바르는 순간 시원한 쿨링감이 살짝 느껴지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서 땀날 걱정 없이 바르기 좋아요. 특히 블러 효과가 진짜 좋더라고요! 모공이 자연스럽게 커버되면서 피부 결이 매끈해 보이고, 약간 톤 보정도 되는 느낌이라서 메이크업 전에 쓰기 딱이에요.
쿠션 타입이라 수정도 간편해서 파우치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고, 무엇보다 백탁이 없고 가볍게 밀착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하루 종일 들뜸 없이 잘 유지됐고, 자외선 차단도 신경 쓴 제품이라 여름 내내 잘 쓸 것 같아요. 깔끔하고 보송한 마무리 선쿠션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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