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링감이 있어서 머리 말리기 전 열 오르기 방지용으로 뿌리기 좋아요.
- 평소 에어랩으로 정수리 볼륨을 띄우고 다니는데, 미스트 뿌리고 두피 뒤집어서 말리니 다른 토닉 뿌리고 말릴 때보다 더 퐁실하게 잘 올라왔어요. 정수리 볼륨 따로 띄울 필요 없을 정도로 볼륨이 살아서 시간 절약이 많이 되고 굉장히 편합니다. 딱딱해지지는 않는데 말리는대로 볼륨이 살아서 굉장히 신기해요.
- 에어랩으로 C컬 말고 다니는데, 컬 부위에도 뿌려보니 컬이 늘어지지 않고 예쁘게 자리잡아서 신기했어요.
- 지속력은 3-4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워낙 얇은 모발이고 잘 가라앉는 머리라 픽서를 뿌려도 5-6시간 정도면 가라앉아 있는데, 스프레이처럼 고정되는게 아닌데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펌핑기는 다른 토닉제품 펌핑보다 덜 빡빡해서 손가락이 아프지 않아 좋아요. 근데 형태는 아쉽습니다. 다른 토닉처럼 길쭉한 형태의 펌핑이면 더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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