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만입은듯 닿는면적이부드럽고편해요
요즘 피부에 자극 없는 팬티라이너를 찾다가 100% 비건 원료에 순면커버까지 적용된 제품을 써보게 됐어요.
처음에 패키지 설명을 보고 ‘에어핏쿠션?’이 뭘까 했는데, 실제로 착용해보니까 확실히 몸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통기성도 좋아서 하루 종일 쾌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평소에 민감한 피부라서 장시간 사용하면 간지럽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순면 커버라서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었고, 가볍게 밀착되어 활동하기도 편했어요.
개인적으로는 흡수력이나 착용감도 만족스러웠고,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낼 만큼 자연스러운 착용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건 원료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환경도 생각하고, 내 몸에도 순한 제품이라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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