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 때마다 쟁여오는 제품이예요. 바디용으로 쓰기 아주 좋아요. 기내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용기여서 편리하고 들고 다니기도 적당한 사이즈라 좋아요. 바디에 막 뿌리고 있는데 분사도 잘 되는 편이고 끈적임도 잘 안 남아요. 향은 전형적인 화장품 향 반, 알콜향 반 정도 나는데 어차피 바디에 뿌리는 거라 거슬리지 않아요. 아쉬운 점은 너무 금방 쓰는 점 (대용량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격대는 합리적이지만 일본 가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아쉬워요. 그리고 가끔 이게 차단이 되는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그래도 타는 것 방어용으로 바디에 매우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 같아 추천 합니다. 바디용으로 끈적임 없이 막 뿌릴 수 있는 선 제품 찾으시려는 분들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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