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제형이라 낮에 바르기엔 어려워보입니다. 이 제품 바른 다음 뭘 마시면 컵에 찐득하게 묻어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술 PH에 따라 색이 약간 올라오는 것 때문에 밤에 바르고 자기도 마음이 약간 찝찝합니다. 하지만 저는 낮에 바르기엔 제형이 너무 무거워서 밤에 자기 직전 바르고 있긴 합니다,,,
보습감은 나쁘지 않으나 활용도가 애매한 점이 아쉽습니다. 제형이 워낙 무거워 입술선을 조금이라도 넘어가면 트러블 나기 쉬우므로 바를 때 신경 써야 하는 점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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