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기대이상 이었던 부스터 세럼
같은라인의 쿨링 토너패드가 저의 완전 인생패드 여서 이번에 마켓 진행했을때 토너패드를 왕창 샀었는데.. 그때 사은품에 이게 있었어요.(토너패드 덕분에 사은품으로 온 부스터 세럼이 거의 본품용량 하나가 나온건 안비밀..😂😂) 사실 이 부스터 세럼은 본품으로 구매하기 너무 망설였는데.. 일단 장,단점 리뷰 시작할게요.
✔️ 전체적인 성분이 괜찮다.
그래서 저는 쓰는동안 자극감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또 이게 부스터 세럼을 구매할때 망설인 이유가 되었기 때문에.. 자세한 얘기는 뒤에서 또 말할게요..
✔️ 사용 후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
그래서 여름에 쓰기 더 좋은거 같아요.
✔️ 촉촉한 수분감.🫧🫧
제형도 무겁지 않아서 여러번 레이어링 해주기도 좋아요.
그리고 아쉬운 점,
✔️ 쫀쫀한 모공 탄력 효과...?
열감을 어느정도 잡아주기는 하지만.. 모공에 대한 효과는 잘 모르겠어요.🤷🏻♀️
✔️ 자극감이 느껴진다는 후기도 많았다.
이걸 본품용량으로 사려고 했을때 후기를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 의외로 자극감이 느껴진다는 얘기가 많아서 걱정되는 마음에?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던거 같아요.
✔️ 가장 실망했던...; 쿨링감.
사용하기 전부터 토너패드 보다 쿨링감이 약하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건 토너패드랑 굳이 쿨링감을 비교하지 않아도 이게 왜 쿨링제품이지..?? 싶었어요.😢
저한테 쿨링감은 너무 약했어요..
그럼에도, 기대를 전혀 안하고 구매를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제 피부에 잘 맞더라구요~ 사계절 내내 쓰기에도 좋을거 같아요. 대신 마켓할때만 재구매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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