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폼

마치 카라멜을 녹인 것 같이 점도 있고 쫀득한 텍스처가 신기한 클렌징 폼이에요. 이름처럼 진정 앰플로 가득 들어간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물을 조금씩 더하다 보면 어느새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나고요. 저는 텍스처 보여드리려고 손등에 일부러 많이 짰지만 실제로는 소량으로도 충분합니다. 피부에 자극없이 순하게 세정이 되고, 말끔하고 촉촉하게 마무리됩니다. pH 밸런스가 맞춰져있어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더라구요. 다만, 이 제품 단독으로 마스카라까지는 완벽히 세정이 안되니까 전단계에서 따로 1차 세정을 해주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