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 형태의 제형
우리가 흔히 아는 기존의 바세린은 꾸덕한 제형인데 이 제품은 클렌징 밤처럼 전형적인 밤의 형태로 피부 온도로 녹여서 사용한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바세린이 워낙 꾸덕해서 아무리 여러번 문질러도 계속 묻어나고 흡수가 안되는게 참 불편했는데 사용감 면에서 만족해요!
2️⃣ 개인적으로 호인 향
옛날과자 쌀대롱 향! 처음에는 이게 무슨 향이지? 계피향인가? 싶었는데 딱 옛날과자 쌀대롱에서 나는 향이더라구요. 약간 화한 + 시원한 향이 개인적으로 호였습니다.
3️⃣ 얼굴에도 사용하기 좋은 보습감
저는 평소에 바세린은 너무 꾸덕하기도 하고 유분기가 많아서 갈라진 뒤꿈치나 가려울 정도로 건조함을 느끼는 곳에 발라주었어요. 이 제품은 제형도 그렇고 적당한 보습감도 그렇고 얼굴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특히 여름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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