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비타 마스크 시트

다이소 팩 병풀은 쏘쏘였던 것 같은데 감귤 쓰고 났더니 얼굴이 빨갛게 얼룩덜룩 … 붙이기 전에도 피부 상태가 그렇게 좋진 않았던 거 같긴 한데 그래서 팩하는 건데… 마스크팩 붙이고 나서 더 안 좋아지고 트러블 난 느낌이었다 엊그제 밤에 붙이고 나서 어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으악 … 지금도 울긋불긋 얼룩덜룩… 얼굴에 시원하게 올리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 이상하게 시트가 별로 차갑지 않았고 미지근… 하고 나서 밤에 얼굴 목 주변 간지럽더니 다음날에도 계속 자꾸 간지러움… 거울 봤더니 울긋불긋 상태 보고 놀람 요즘 다이소 화장품 사는 재미가 붙어 사봤는데 이 팩은 다시는 못 사고 안 살 것 같음. 같은 날 오후에 메디필 멜라토닝 아이스크림 모델링팩 했는데 그건 좋았고 하고나서도 다 사용감 괜찮아서 그 모델링팩 했을 때까지만 해도 피부가 괜찮았고 이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밤에 붙인 팩이 에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