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 제품은 쿠션 이후로 처음입니다! 먼저
제형은 약간 점도가 있는 듯 하면서도 물처럼 흐르는데 약간 찐득한 토너같은 느낌입니다! 크림인데 이런 제형인건 처음 써봐서 처음엔 놀랐어요~ 향은 강하거나 심하지 않아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저는 스킨케어 마지막에 사용했습니다.
설명처럼 물 막을 얹은것 같은 마무리감이 신기했고 그 위에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올려도 광이 나는 것 처럼 표현되니까 자연스러운 촉촉함으로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렇다고 이 크림이 촉촉한 느낌은 아니라 이 물막광을 어떻게 표현한건지,, 넘나 신기합니다. 유리알광 립제품같은 느낌..! 촉촉해 보이는 피부표현 좋아하시면 사용할 맛 날거에요! 겅성인 저한테는 여름까지도 사용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건 날이 더 더워지면 알거같습니다. 블리블리는 이런 꿀광 내는 제품을 참 잘 만드는 브랜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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