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성 / T존은 지성, U존은 자주 건조 / 입술은 자주 트고, 가끔 트러블 올라오는 편
🌱향
저는 고소한 견과류+오일 향
남편은 콩 비린내 같다고도 했는데,
확실히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자기 전 릴렉싱할 때 딱 좋았어요.
🧴 성분 & 제형
단단하고 꾸덕한 밤 제형
손에 올리면 체온에 부드럽게 녹고, 소량만 써도 넓게 퍼져요.
유분감은 분명 있지만, 막 답답하거나 끈적이진 않았고 흡수 후에는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에요.
💧 보습력
보습력은 확실히 바세린보다 한 수 위였어요.
갈라진 손끝, 팔꿈치, 입 주변 건조한 부분에 바르면 금방 진정되고 다음 날까지 촉촉함이 유지돼요.
한 번 바르면 오래가서 하루 1~2번이면 충분했어요.
💸 가격
50ml 기준 약 2만 원대로 바세린보단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집중 보습 효과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가격이고, 소량만 써도 되니까 오래 써요.
✅ 겨울만 되면 손이 갈라지고 입가도 트는 편인데,
이 밤은 그런 데 바르기 딱 좋았어요.
꾸덕하지만 무겁지 않고, 집중 보습력 확실한 밤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
특히 자기 전에 건조한 뷰뷴 듬뿍 발라주면 다음 날 피부 촉촉해서 만족도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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