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 구입하는 건 추천함. 평균이상
15 년차 코덕.. 글로스로 만족한 브랜드는 손에 꼽는데 이 제품은 4 점 정도. 케이스가 뚜껑 열 때마다 튀어서 내 캐시미어 100 코트에 매번 튀어서 세탁소 드라이만 3 번을 맡김. 아무리 예뻐도 이제 안 산다... 적당한 민트 시원한 느낌. 컬러는 확신의 여름쿨톤이시면 허쉬 좋아하실 듯. 내 화장대는 온통 채도 높은 핑크립들이라 내친구들이 허쉬 바른날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음.. 그치만 유명한 립글로스를 샀다 정도... 화장품 신상은 늘 재밌으니까요. 누구에게 선물해도 평균 이상 기쁨은 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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