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풀 프레쉬 선쿠션 [SPF50+/PA++++]

큼직해서 한두번만 찍어서 툭툭 발라도 되는게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퍼프도 물방울 형태라 꼼꼼하게 코옆이나 눈밑 같은데 두드려주기도 편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쿨링감이 너무 좋아서 더울때 한번 툭 올려주면 시원했죠 그리고 순한 성분인데 워시도 막 어렵진 않고 가볍게 바르기 좋았어요 거울도 크고 제품 본품도 크니까 한참 쓸수있겠어요 일단 전 건성이고 촉촉하고 발림성 좋은 걸 원했어요 이건 수분 함유량이 약 52%정도 되니 피부에 올리면 먼저 쿨링감과 함께 촉촉했어요 그렇다고 막 밀착이 안되서 들뜬 느낌 없었어요 퍼프에 한번 묻혀서 얼굴에 두드려주면 두드려준 부분이 과하지않게 밝아지는 거 같아요 촉촉하다고해서 끈적이지도 않아요 스며드는 속도도 빨라서 금새 뽀숑해지더라고요 여름엔 아무래도 덥고하면 얼굴에 열나고 살짝 붉어지기도하죠 근데 선쿠션을 올리니까 쿨링감으로 열을 내려주니까 좋던데용? 촉촉하지만 끈적임없는 쿨링감까지 잡은 선쿠션이었어요 일단 커서 제가 네 손가락을 넣어도 넉넉할 정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