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캔디먹은듯한 복숭아향 스프레이
입안가득 퍼지는
복숭앛 풍선껌 향기
구강스프레이는 민트향으로만 줄곧 써봤는데
프루티향이 궁금했어요
민트향은 가글향처럼 나지만
피치리치향이라 이**스 같은 캔디를 먹고 난 후 같아요
지속력은 크게 길지않지만
작은입엔 분사가 꽤 넓게되서
입안쪽에 가져다 대고 해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구강내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피부에 닿아도 무리는 없었어요
프루티한 향이라
밖에서 식사후 뿌리기 보단
양치를 하고나서 한참 뒤
입안이 텁텁해지거나
기분전환용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핸드백 마다 하나씩 넣어둬도 좋을거같아요
오랜만에 구강스프레이라
은근 장시간외출엔
기분전환을 위해 필수템이에요
써보면 계속 쓰게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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