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으로 가는 후기..
후니언님이 공동개발하셨다는 제품이였고
그냥 마켓공지 떠서..
마침 재구매할 때가 된 패드와 함께
No Brain개념으로 좀 저렴하게 구매 ㅋㅋㅋ
한달 정도 써보고
또
No Brain개념으로 솔직후기 작성 ㅋㅋㅋ
1) 포스트 알파 쿨링패드보다는
유이크 쿨링패드를 더 애정하는 인간인지라
쿨링패드가 없어서 그게 더 급해서
무지성으로 구매하는 마당에..
이걸 사면서 이 스킨 부스터 세럼이 쿨링패드처럼
Icy..한 느낌을 주는 제품일꺼란
기대를 하면서 구매하진 않았겠죠? ㅋㅋㅋ
2) 이걸 산후 후니언님이 이러저러 이야기하는 걸 보면서..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보니..
어떤분은 이걸 바르고 패드를 붙이면 두배는 Icy해질거라는 기대를 했다는…후기를 보고 저는 정말 뜨아악..@@
3)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못해..
민무늬 달팽이가 아니라 민무늬Brain이구나 생각했어요
4) 저는 그냥 이걸 뿌리는 스프레이식의 약간 쿨링 느낌이 있는..편한스킨정도로만 생각하고…산 거였더라구요
5) 그래서 냉정히 제품에 대해 바라보기 시작했어요
1. 한번 뿌려요..별로 안시원해요
2. 한번 뿌리고 흡수시킨후..다시 한번 더 뿌려요
오호..좀 시원해져요..
다시 흡수시킨후..다시 뿌려요..오호 더 시원해져요
3. 또 뿌리려니..귀찮아져요
4. 그냥 3번 뿌려서 시원한 걸로….ㅎㅎ
6) 그럼 이렇게 3번 정도 뿌려서 시원한게
쿨링패드만큼 시원하냐..
No Brain에게 묻지 마세요..
온도계에게 물어봐주세요 ㅎㅎ
제가 느끼기엔 비슷비슷..
아니 솔직히 말하면 쿨링패드가 더 시원하고
더 솔직히 말하면
유이크 쿨링패드가 짱먹어요 ㅎㅎ
7) 총평
저한테…총 4-5개의 미스트가 있거든요
그중 이친구가 가장 쿨링효과가 좋아요
하지만 보습효과는 없어요
냉장고에 넣었다 뿌리나
그냥 실온에 넣었다 뿌리나 효과는 같아요
제 생각엔 여름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구매를 후회하냐..
그건 또 아니예요
드라이하기전에..
꼭 뿌리게 되거든요
하지만..꼭 사라고 소비요정할꺼냐..
???
잘 모르겠어요
그냥 유이크 쿨링패드사시라고 할 것 같아요
전 후니언님 좋아하긴 하지만..
유이크 쿨링패드도 좋아해서..
민무늬 브레인의 산으로 가는 후기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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