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용법은 간단했어요. 샴푸 후 물기가 적당히 남은 상태에서 브러시처럼 되어 있는 어플리케이터로 두피에 도포하면 돼요. 38개의 브러시가 깊고 촘촘하게 두피에 닿아 유효성분을 그대로 전달한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귀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두피에 바로 흡수되고 시원한 쾌감이 느껴지는 점에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두피에 도포한 상태로 드라이기를 해주면 시원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그로우턴 앰플 사용 후에 확실히 오후 늦게에도 두피 가려움이나 정수리 냄새도 덜하고, 머리카락도 적게 빠져요 저는 완전히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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