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넛 속껍질 같은 마스크
일반시트와 달리 콜라겐 성분이 뭉쳐진 아주 나탈나탈?한 계란 흰자 같은 느낌? 아 더 정확하게는 코코넛 하얀 속껍질 같은 소재의 시트이며 손톱으로 눌러보면 찢기거나 구멍이 나기도 합니다. 건성인 편이라 일반 시트 팩은 10분만 지나도 말라붙으며 얼굴이 땡기는데, 이건 오래도록 촉촉하게 유지가 되어서 좋았어요. 올리브영 1위 제품이라는데 그만큼 무난한 거 같아요. 콜라겐 성분이라는 팩이 시간이 지나며 투명해지는게 신기해요. 그런데 투명해지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네요. 저는 성질이 급해서 부분적으로 투명해지는 경험만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 사용해야 효과가 더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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