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같이 생활하는 작은 방에
냄새가 나서 디퓨저를 놔봤어요
우선 향이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아무래도 아기가 있다보니 강하고 독한건 두기
힘든데 제 코에는 꽃향기와 쾌적한 프레쉬함이 동시에 나는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 ㅎ
처음에는 스틱 2개를 꽂았는데
애초에 독하지가 않다보니 좀 더 향이 퍼져도
좋겠어서 총 4스틱 다 꽂았습니다!
그래도 독한감 없이 스쳐지나 갈 때마다 은은한 기분좋은 향이 나는 정도였습니당
4스틱 다 꽂아서 그런지 2주도안되서 3분의2가
증발해버렸지만
향이 기대이상으로 좋아서 쾌적한 기분으로
한동안 보냈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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