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하면서도 포근한 향!
머리아픈 향은 딱 싫어하는데 이건 은은하고 좋아요
사실 처음에는 발향이 전혀 안되어서 뭐지..? 하고 스틱을 다시 좀 휘적거려주니 그제서야 잘 되더라구요
근데 이상하리만큼 양이 후딱후딱 줄어드는데..
디퓨저 정말 많이 써봤지만 이렇게 빨리 줄어드는 건 처음봐서 약간 어이없는 정도(?)
지금 뜯은지 1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벌써 3분의 2가 줄었습니다.. 나는 그냥 올려두기만 했을 뿐인디 ㅠ
그래도 향 자체는 좋아서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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