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에 그다지 예민하지 않아서 보통 남편이 쓰는 탈모용이나 프레시한 샴푸를 같이 쓰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두피가 간지럽더라고요. 그래서 피토테라피 샴푸로 바꿔보았어요.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서 그러지 두피가 건조한 느낌이 덜 했어요. 아무래도 지성용 샴푸(남편 pick)를 건성인 제가 써서 간지러웠나봐요.
두피도 피부이기 때문에 내 피부 컨디션에 맞춰서 써야한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피토테라피 샴푸는 아이도 함께 쓰기 좋아서 온가족용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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