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 소프트너

설문단에 당첨되어 제품제공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고, 내용 구성은 뿌리는 스프레이 형의 소프트너와 발 각질을 미는 도구인 풋파일과 함께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사용방법은 물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 발뒤꿈치 및 발 바닥에 소프트너를 분사하여 60초 후에 풋파일 도구로 살살 밀어내듯이 각질을 제거합니다. 풋파일 도구는 양면이 다른데, 동글동글한 면으로 긁기 시작해서 반대쪽면은 부드럽게 긁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면서 중간에 한번씩 더 뿌리고 난 후에 풋파일 도구로 밀면 확실히 각질 제거가 잘 되어서 일주일에 한번씩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렌 풋 소프트너를 이용해 각질제거 도구로 마무리 하고나서 발을 한번 씻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고, 구지 따로 풋크림을 발라주지 않아도 까칠까칠했던 발뒤꿈치가 맨들맨들해져서 좋았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고, 부모님께도 이 제품을 사서 선물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든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