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리 냄새를 잡아주고 기름지지않고 가려움 덜 하다고 해서 사봤는데 3개 중 그 어느것에도 특화되어있지 않음
정수리 냄새 잡아주는 느낌 전혀 없음
다른 샴푸와 똑같이 애벌-본 샴푸 2번 두피위주로 감았어도
정수리 냄새를 확 잡아주지 못함
머리카락에 남는 향은 약간 달달한 베리류 불량식품 사탕? 처럼 느껴지는데 고급진 느낌은 아님
기름지지않는건 딱 그 하루의 반나절까지
당연히 하루 지나면 기름짐 특별히 기름기를 잡아준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 정도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고 홍보하는
세정력 순한 약산성 샴푸에서도 느낄법한 정도
가려움은 정말 모르겠음
겨울에도 가려움을 느끼는데 여름에는 오죽할까 싶음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라 재구매의향 없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