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나는 계절도 기분 좋아짐
솔로지옥 혜진님이 추천해서 호기심에 쿠팡에서 구매했는데, 진짜 사길 잘했어요!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복숭아향이 정말 매력적이라는 거예요. 인위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달콤한 향이라 땀날 때마다 기분 전환이 되는 느낌!
텍스처도 부드럽고 뭉치지 않아서 겨드랑이, 팔 안쪽,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가볍게 톡톡 두드리기 좋고, 바른 직후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끈적임도 없어요.
작고 휴대하기도 좋아서 여름철엔 파우치 필수템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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