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 로션

민감할수록 더 잘 맞는 진정 보습 로션!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로션은 피부 예민할 때마다 꼭 찾게 되는 인생템이에요.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졌을 때나 환절기처럼 건조하고 따가울 때 발라주면, 금세 진정되고 촉촉해져서 정말 든든해요. 제형은 가볍고 부드러운 로션 타입이라 흡수력이 빠르면서도 보습감은 오래 가요. 산뜻한 마무리감 덕분에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속건조가 있는 복합성인 저한테도 딱 맞았어요. 무겁지 않아서 여름까지 쭉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에스트라 특유의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잡아줘서 바를수록 피부가 덜 민감해지는 느낌도 들고, 메이크업 전에 써도 밀림 없이 잘 먹어서 아침저녁으로 데일리 케어템으로 딱이에요.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일수록 꼭 한 번 써봐야 할 로션! 촉촉한데 답답하지 않고, 진정 + 보습 + 장벽 케어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어서 강력 추천드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