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스노우 토마토 반짝반짝 슈퍼샤이닝 마스크

냄새가 염색약 냄새로 독한데 신기하게 자극이 없어요. 에센스가 완전 묽은 물같은 에센스고 양도 많아서 얼굴에 바르고 남는 에센스는 바디에 슥슥 바르기도 편합니다. 시트는 굉장히 부들부들한 편이고 밀착력도 좋아요. 건성이라 10분 정도 붙이고 떼는데 떼고 나면 수분감과 미백효과를 동시에 봐서 그런지 평소보다 얼굴안색이 더 밝아지는 느낌이에요.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겨울보단 여름에, 건성보단 가벼운 사용감을 선호하시는 지성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