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아이 마스터

9호 토슈즈 핑크 무신사 체험단 당첨돼서 쓰게 됐어요 장단점이 확실한 아이같음... 당첨되기전에도 세개 갖고있었어요 뭔가 애교살에 색감을 준다는 게 어색하게 느껴져 줄곧 피부톤과 비슷한 샴페인 펄 라이너인 1호 위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얹고 나니 생각보다 예쁘더라고요 ㅎㅎ 받은 뒤로 쭉 9호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9호는 제가 가진 것 중 유일하게 무펄이라 무펄메이크업을 하고 싶어도 애교살때문에 동떨어져 보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펄은 다른 제품으로 얹어도 되니까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픽싱력과 지속력인데요 그래서인지 다른 제품보다는 컨트롤을 좀 필요로 해요 베이스 얹고 파우더 처리 하고 올리면 잘 안올라가고 다소 빡빡한 타입의 트임라이너(ㅌㅋ)를 시간지나고 픽싱된후에 올리면 블렌딩이 잘 안되더라고요 클렌징은 리무버를 사용하는 편이 좋은 것 같음 촉촉베이스 아닌이상 파데 바르자마자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쨌거나 이만한 친구는 없음... 빨리 편하게 바르겠다고 무른 거 유명한 거 다써봐도 샤워코롱마냥 한시간만에 증발해 있고 해서 노베브로다시돌아오게 됨(경험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