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주 효과좋은 가르시니아 캔디를 먹고 감량에 성공했던 적이 있어서 유사상품군인 니아르 제품도 기대됐어요.
가르시니아 성분은 알약으로 되어있는 물과 함께 삼켜먹는 정제타입이 많은데 확실히 같은 정제라도 이렇게 캔디로 되어있는 제품은 입안에서 녹여먹기 좋고, 일반 정제에 비해
이미 씹어서 섭취하니 체내 흡수율이 배가 되는 느낌이 있어요.
이 제품은 샤인머스캣 말고도 다양한 맛이 많던데 입이 심심할 때 한번씩 먹어주기도 괜찮아요.
다만 씹을수록 가르시니아 특유의 맛은 느껴집니다.
지방감소 효과는 모르겠지만 원래 화장실을 잘 못가는데 이 제품 섭취 후에는 기분탓인지 화장실을 진짜 잘가서 칼로리가 컷팅되는 느낌이 있어요.
아쉬웠던 점은, 칼로리 컷팅 효과는 훌륭해보이지만 가르시니아 먹고 더부룩 한 적이 많았는데 이 제품이 배변작용을 촉진해주기 때문인지 섭취후에 좀 더부룩했어요.
성분에 과민 반응있으신 분들은 주의해서 섭취하셔야 할 것 같아요. 타사 제품보다 확실히 체감상 컷팅되는 느낌을 받아서 저는 내돈내산 구매의향 있어요. 하지만 자주먹지는 않고, 주기적으로 급찐급빠할때 사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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