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펄섀도우는 마음에 들어
13호 저녁노을피크닉
생각했던 것보다 미지근한 말린 장미 느낌이 강해서 웜톤에게는 좀 뜰것같고 쿨톤에게도 온도를 좀 탈것같은 색감이에요. 색감이 전체적으로 회기가 돌아서 여름뮤트나 가을뮤트도 잘 어울릴 팔레트에요. 전체적으로 생기는 주면서 차분한 고급진 컬러라 마음에 들었어요. 발색도 잘올라오고 안뭉쳐서 좋습니다!
무펄섀도우는 마음에 드는데 글리터는 손이 안가요. 유독 클리오고 글리터제형이 쫌 쫀득한느낌의 글리터인데 이게 눈두덩이에 올리면 잘 안어우러지고 존재감이 너무 커서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무펄 음영 섀도우랑 잘 어우러지는 맑은느낌의 글리터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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