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신아마이드가 레티놀이랑 궁합이 좋다고 해서
프리메라 레티놀이랑 같이 쓰려고 구매.
동일라인 앰플 테스트 해보고 끈적이지 않는 물같은 제형이 비슷해 보여서 선택.
아누아 나이아신아마이드 앰플중에 좀 더 고함량 앰플 있던데 그거 살까 하다가 테스트 해 보니, 고함량이어도 너무 찐득거리면 안쓸 것 같아서 포기.
3월 초 나이트 루틴으로
스킨푸드 당근패드 -> 프리메라 레티놀 -> 아누아 해당제품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하이드로에센스로 마무리.
(단계마다 20번은 두드려서 흡수 잘 시켜줘야 함. 흡수 잘 시켜서 끈적임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피부 상태에서 다음 단계 발라야 함.)
다음날 피부 컨디션 장난아님. 보들보들해서 무슨 아기피부인줄. 이 팩은 한 직후에는 촉촉한데 시간 조금 지나면 나이아신아마이드 특인지, 계절이 건조해서인지 좀 건조해져서 에스트라 에센스 소량 발라서 보습 해줘야함.
프리메라 레티놀 쓰는 한, 짝꿍템으로 시너지가 좋아서 잘 쓸 것 같다. 복숭아 젤리향이 나는데, 팩 할 때마다 젤리 먹고 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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