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강력한 보습!
더말로지카 크림을 얼굴에 발랐을 때 엄청 리치한 느낌은 아닌데, 촉촉함이 피부에 딱 잡히는 느낌이랄까요? 겉만 번들거리는 게 아니라, 속까지 수분이 꽉 채워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도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지 않아 이게 그 "속보습"이라는 거구나 싶더라고요. 더말로지카 스킨 스무딩크림을 바른 후 손으로 얼굴을 만져보니 겉은 보송한데 속은 꽉 찬 듯한 느낌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이 한 겹 씌워진 것 같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촉촉한 크림을 바르면 피부 겉에 유분이 남아 번들거리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끈적임이 생기곤 하는데, 더말로지카 스킨 스무딩크림은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 정말 신기했고요! 아침에 바르고 나갔는데, 점심 지나고 오후가 되어도 피부가 촉촉하고 탄탄한 느낌이 유지되어 "속건조는 심한데 유분감이 많은 건 싫어!" 하는 저에게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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