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판테놀 베리어 수딩 크림

《장점》 1️⃣무향+위생적인 튜브용기 (무향을 선호하는 편이고, 단지형보다 위생적인 튜브형이라는게 맘에 들었다. 디자인도 진정에 초점을 둔 제품인만큼 그라데이션된 초록색이 신뢰감이 들었고,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2️⃣산뜻한 발림성과 빠른 흡수 (처음 짰을땐 수딩크림같은 반투명 크림 느낌이었는데 펴바르니 에센스같이 워터리하게 퍼지면서 흡수가 쫙 되는 느낌이 들었다. 얼굴에서 겉도는 느낌을 별로 안 좋아한다면 추천!) 3️⃣보송한 마무리감 (크림인데 약간 특이하게 흡수가 쫙 되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있었다. 지성에게 추천!) 4️⃣안전한 성분👍 《단점》 1️⃣마르는 느낌, 건조함 (사실 나는 건성이고, 겨울이고, 히터 아래에서 있다보니 가벼운 이 크림의 마무리감이 매우 부족하게 느껴졌다. 여러번 발라도 보습감은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쌓이는 느낌만 들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빠른 흡수력이 건조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불호였다.) 2️⃣평범함 (수딩크림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보습크림은 더더욱 아니며 여름철 시원하게 팡팡 수분감을 줄만한 크림도 아닌 것 같다. 성분 좋은 지성용 수분크림으로 추천한다.) 3️⃣ 트러블이 나지않는 피부인데 하필 쓰는 동안 아픈 여드름이 났다.... 기분탓으로 손이 잘 가지않았다. 《TIP》 ✔️메이크업베이스 : 얼굴에서 겉도는 느낌이 없이 쫙 붙어서 메이크업 전에 써도 밀림이 없었다.(<->다만, 건성인 나는 단독으론 건조했음.) ✔️수분팩 : 히터에 튼 볼에 듬뿍 올려놓고 쓰니 좋았다. ✔️핸드크림 :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