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5L를 내 피부에 넣은 템.
재구매도 이런 재구매가 없다...
스킨케어 제품을 찾아보는 게 낙인 제가
이제는 다른 토너 제품을 전혀 찾아보지 않습니다...
그냥 토너 다 쓰기 전에 사재기를 하는 겁니다.
다른 토너는 이제 제 인생에 없어요.
유분 적고 수분감이 넘치며
다른 토너를 사용했을 때 느껴지던 부드러움이 아닌
뻑뻑한 느낌이 이 제품은 없습니다.
속건조 개선 효과도 당연히 봤구요.
흡수력이 좋고, 유분이 적기 때문에 피부에 부담이 줄어
여러모로 맘편히 레이어드하기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정말 물 같은 제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고
이런 제형들은 바르기 너무 힘든데
스프레이 형식으로 바꿀 수 있어서 진짜 기가 맥힙니다...🩵
저희 언니도 물토너를 사용해서 언니 거를 몇 번 훔쳐 썼는데 피부가 뽀드득 거리고... 수분도 안 넣어지고...
바르기 힘든 거 겨우겨우 여러번 흡수 시켜도
오히려 건조한 것 같은게,
이만한 제품이 없다라는 걸 다시 상기시켜줍니다...
언니도 제거 쓰더니 이제는 정착한 것 같고
이제는 큰언니까지 제품 정보를 물어보네요...
찐 애정템... 없애면 본사 찾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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