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별로인가 싶은 제품.
너무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사용을 안 함.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았지만 부피도 꽤나 있었고 공간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뚜껑을 넘나드는 파우더들...
조금씩 세면서 내 파우치에서 번식하고 있었다.
투명했던 나의 화장품 케이스들이 블러처리됨.
막상 사용하기에 뚜껑을 열면 파우더 자체 가루가
너무 가볍고 작아서 겁나게 날림. 안개인줄.
사용하려고 머리에 두드리면 한 곳으로만 들어올리는 순간 와르르 쏟아짐. 한 곳에서만 나올거면 퍼프는 왜 있는 건지...
돈 아까운 템 1위지만 다른 분들은 잘 사용할 듯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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