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

에스트라 제품 다양하게 사용해봤지만 가장 많이 구매하고 계절이나 피부 상태 상관없이 매일 사용하는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미스트입니다 패키지 뚜껑이랑 케이스 리뉴얼된게 좀 더 견고한 느낌이라 좋아요 분사가 엄청 곱고 부드럽게 뿌려져서 사용할때 느낌이 침 뱉는 분사력 아니에요 이거 베이스 수정할때 퍼프에 묻혀서 닦아내는 꿀팁으로 더 언급이 많아진 것 같은데 진짜 개꿀팁입니다 그냥 비싼 퍼프말고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퍼프에 뿌린 다음, 피부결따라 닦아내면 잔여각질이나 들뜬 부분 깔끔하게 정돈돼서 무조건 추천합니다 사실 에스트라 크림미스트는 다 추천하고싶은게 트러블 자주 나는 피부라서 이런 유분감 있는 제품은 조심해서 사용하는 편인데도 잘 사용하고있어요 어느정도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아야 트러블이 덜 나고 겨울에 속건조가 심해서 사실 큰 기대없이 구매했다가 지금 5통 넘게 비우고있습니다 심지어 여름에 사용하기 좋아요 가볍게 세럼 바르고 크림 바르기가 두껍다 느껴지면 세럼 후 미스트로 마무리하거나 세럼 후 로션이나 크림 얇게 바른 후 미스크로 마무리. 이 루틴으로 사용 중인데 너무 만족합니다 가렵고 붉게 민감 반응 올라오는 등 자극없이 필요한 유분 깔끔하게 마무리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 무조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