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뮤즈 모먼트 소지 , 5호 토피넛 라떼 새로 구매
2호 뮤즈 모먼트는 솔직히 뭔가 맘에 안들었거든요...뭔완전 여름뮤트 저격 색상들 같지만 거의 다 중명도 색상임. 섀도우가 많이 무르기도 하고요. 색상 2~3개는 쌓고 싶은데 이건 그러면 스모키가 됨. 그래서 커스터마이징 용으로 써서 거의 해체된 팔레트로 처박템 이었습니다
근데 뒤에 나온 호수들 넘 예쁘고 평도 더 좋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실제로 가루날림도 줄고 더 좋아요.
바닐라티 라떼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토피넛이 예뻐서 구매.
결론은 굿. 위의 맨 왼쪽 스윗크림 진짜 잔잔한 쉬머 섀도우에요. 아멜리의 올댓누드 아시나요? 그것처럼 진짜 잔잔한 일본 매트섀도우(우리나라 기준 매트x) 느낌입니다. 그 바로 오른쪽휘핑은 섀도우에 딸기 씨처럼 갈색 섀도우가 박혀있는데 좀 감동! 베이스로 예뻐요. 좀 더 뮤트~라이트하게 발색 하고싶은 경우는 오트라떼 컬러를 만능으로 살짝 섞어 써주면 되네요.
라떼 그자체의 모양인 라떼 컬러도 진짜 예쁘고요.
넘 좋아서 피크닉타임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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