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색상인데, 여쿨라이트로서 제일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어두운 색상도 잘 안쓰거든요. 뭔가 화장한 느낌이랑 제 얼굴이 거의 안어울려서 대체로 쌩얼 분위기만 내고 눈 주변이랑 광대 주변에만 화사해보이게 가끔 사용해요.
여기 색상이 핑크랑 라벤더가 확실한 쿨톤이라서 좋았고, 저는 실제로도 쿨톤 화장을 선호하고 있어서 분위기 내기 좋았습니다.
살짝 어두운 톤의 23호 분들이 느끼기에는 너무 뽀용뽀용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사실 어두운 톤도 여러 톤으로 잘 나왔고 제가 보기에는 활용도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가루날림이 심하지 않고요 너무 과하게 묻어나지 않고요. 발색 약한 편입니다. 여쿨라이트에게 추천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