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이 호달달...
엄마 로션 가끔 몰래몰래 바르는 중입니다 ^_ㅜ
전 센 향을 안 좋아해서 처음엔 이 로션의 향을 견디기 힘들었어요. 점차 적응했음다. 인공적인 향은 아니고 풀(grass)향이에요.
꽤 묽은 편인데 흡수 빠르고 흡수 다 한 뒤엔 피부가 꽤 쫀득해져요.
수부지 피부인데 이 로션 바르고 요즘 같은 한파에 밖에 나가도 든든 튼튼해요. 대신 여름에 바르기엔 좀 무거울 것 같습니다. 유수분 균형 적절한 편인데 유분이 좀더 많은 것 같아요.
양도 줄이고 가격도 줄인 버전도 팔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