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라 유분감있는 미스트는 안쓰고 한겨울에도 유수분 밸런스에는 달바가 인생템이었던 사람인데요 ,, 어느새 내나이가 20대후반.,.말이돼? 여튼 화장하고 출근하고 저녁 돌아와 거울보는데 눈가랑 팔자에 파운데이션이 이제 끼기 시작하더라구요,, 피부 개기름 믿고 유분밸런스 외면할 수 없어 구매했는데 대만족입니다!!! 에스트리 가격이 좀 높아서 저는 다이소 공병에 독도토너랑 섞어서 용량 늘려가지고 막 뿌리는 용으로 쓰고 있어요 얼굴 목 몸 다 단독으로는 유분기가 조금 있긴해도 토너랑 섞어쓰니 아주 단점잡고 촉촉 미스트 !! 이제 에스트라 미스트 없이 못사는 사람,, 비싸다는 이유로 외면해온 에스트라 이제 피부에 돈 안아끼겠읍니다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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