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
달콤한 향의 꿈속으로. 달달한 풍선껌 향. 포도 빛깔 용기가 먼저 저를 반기고 포도껌 같은 향이 거품 따라 부풀어오른다. 거품이 약한 것 같으면서 머리를 적실 만한 거품이 조용히 만들어진다.
이 라인 트리트먼트까지 꼼꼼하게 머리 다 감고 나선 촘촘하게 말려주면 흐트러지는 머리칼 사이로 새어 나오는 달콤한 향기가 잦아들 줄 모른다. 향기 장인 정신이 투철한 비욘드의 헤어 바디 제품들ㅎㅎ 그 외 샴푸 세정력은 보통. 빗질 무난함. 시나브로 보랏빛 결이 이끄는 그곳으로. 향기로운 꿈속에서 만나요ㅋㅋ😆 ○25년 1월 25일 리뷰, 60ml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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