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부족형 건성 / 19호
베스트 타입 ꔛ 겨울 클리어, 다크
세컨드 톤 순 ꔛ 겨쿨 비비드-딥-라이트
극극 워스트 ꔛ 페일, 그레이쉬
72 #리틀 오스틴 ★★★★★
71 리틀 올콧은 딘토 블러피니쉬 섀도우 팔레트 704 루이자 메이 올콧과 비슷한 컬러 구성이기에 이미 루이자 메이 올콧을 갖고 있어서 리틀 오스틴을 구매해봤어요
루이자 메이 올콧은 13호-17호가 사용해야 색이 올라올 정도로 흰기가 정말 많은 고명도 컬러가 잔뜩이라 활용도가 낮았는데, 저같이 많이 밝지 않은 피부톤에는 리틀 오스틴이 더 사용하기 좋은 베이지 팔레트에요
⨷ 딘토 발색이 많이 약하기 때문에 팬색은 짙어 보여도 막상 눈에 올리면 여릿~하기 때문에 생각하시는 컬러보다 어두운 걸 구매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 말은 정답이 아니니 실 발색샷 많이 참고하셔요!
윗줄 1,2번은 베이스와 포인트 음영컬러로/아래줄 1번은 붉은기가 비치는 포인트 음영컬러인데 눈밑에 사용해도 좋고, 붉은기가 부담스럽다면 윗줄 2번 컬러랑 섞어서 포인트 음영으로 사용해요
애교살 그리는 색으로 윗줄 2번 컬러를 사용하는데 자칫 잘못하면 진해질 수 있어서 아래줄 2번이랑 믹스해서 사용할 때도 있어요
73 #리틀 살로메 ★★★☆☆
쿨 핑크 팔레트로 여쿨 라이트-봄웜 라이트까지 잘 어울릴 컬러에요
⨷ 보여지는 색상보다 더 고명도 컬러라 피부톤이 밝지 않으면 색이 안보이고 그냥 흰 파우더 바른 사람 될 수 있어요
친정 엄마가 자연스러운 21호톤인데 좌상의 가장 고명도 컬러를 발랐더니 너무 하얗게 발색되어서 베이스 섀도우 역할을 못하고 둥둥 뜨더라고요 19호인 저한테는 딱 알맞게 색이 올라왔어요
윗쪽 라인은 베이스 섀도우/포인트 섀도우에요 왼쪽은 미세하게 펄이 들어있는데 발랐을 땐 눈에 잘 띄지 않아요
아래쪽 라인은 글리터/음영 섀도우에요
글리터가 고퀄이고 예쁘다는 후기가 많아 구입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밀착감이 다소 떨어지고 글리터가 표현도 예쁜지 잘 모르겠어요
글리터 색은 코랄 오렌지(?) 같은 밑색에 그린,샴페인,핑크 글리터가 다채롭게 믹스되어 있는데, 반사 될 때마다 두드러지는 컬러가 아무리 봐도 그린 같아서 쿨 팔레트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웜으로 가요 제형도 마치 딱풀로 굳혀놓은 것 같은 질감이라 손으로 발라도 밀착감이 떨어져서 여러모로 실망이었어요
음영 섀도우는 초콜렛 브라운 색상으로 무난했어요 그런데 발색이 짙게 되진 않아서 아이라인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여요 블렌딩은 잘 되는 편이었어요
ꗯ̤̮✎ 총평
이러다 오리지널 딘토 섀도우 팔레트는 안 사겠는데요? 오리지널 딘토 팔레트 갖고 있는데 99.99% 똑같아요 제가 섀도우엔 관대한 편이긴한데 그 점을 감안해도 진짜 똑같아서 앞으로 딘토 구매 안할 것 같아요
딘토 루이자 메이 올콧은 가루날림 있고 흰기 많아서 제 스타일 아니었는데, 이번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팔레드도 똑같이 가루날림 있지만 가격이 오천원이고 선호하는 색보다 진한색으로 구매했더니 오히려 색이 연하게 발색되어 딱 맞아요
다이소에 입점하는 브랜드들 거의 홍보효과를 누리고 들어오는거라 언제 판매중단 될 지 모르니 재고 있을 때 구비해두세요!~ 그런 의미로 저도 73 리틀 살로메도 추가로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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