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04 뮤트를 아는 느낌 #1 SOY MILK 뮤트상륙 옅은 베이지로 눈가의 톤을 정리해주며 유분기를 잡아줘 이후 화장이 일정히 올라오게 해줘요. #2 BALANCING LATTE 밸런싱라떼 차분한 컬러감으로 일차적인 음영을 넣어줄수있는 색으로 옅은라떼의 느낌 #3 ROSY TOUCH 로즈감각 누디한 로즈 컬러감으로 적당한 채도와명도를 가지고있어 선명하면서도 눈이 부어부이지 않게해줘요 #4 CALMING BROWN 카밍브라운 (1)마른장미의 컬러감을 가진 브라운으로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표현하기 좋아요 (2)딥브라운 컬러로 아이라인가드를그리거나 아이라인풀어주기,애교살음영에 적합해요 이제품은2022년에 출시했던 누디브루 블라썸의 리뉴얼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누디브루 블라썸을 정말 애용했던만큼 한번비교를 해보자면 파레트의 전체적인 크기가 좀 작아졌고 채도감이 미세하게 내려갔습니다. 페리페라가 숨은 섀도우맛집인거 아시나요? 가을웜한테 핑크는 잘못바르면 눈가가 부어보이거나 피부가 칙칙해보이기 쉬운데 딱 적절한 컬러감으로 잘 나와서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핑크브라운 메이크업하고싶은 가을뮤트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팔레트의 컬러가 다양하지 않고 은은하게 조합하기 쉬운편이라 화장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입문용으로 괜찮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