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 투명합니다. 후추펄 느낌 안나요!
입자 두께는 중간입니다. 확실히 두껍거나 텁텁하지 않은 글리터같은 느낌. 특히 윗라인 색은 정말 글리터리해요.
밀착력도 좋아요! 심지어 물에서도 꽤 잘 버티는 색들이 있었어요
1 캔들라이트: 옅은 레몬과 피치~핑크펄(사바사) 등 오팔펄에 가까운 색입니다. 최애색이라고해도 과연이 아닌.. 전혀 노랗지 않고 파스텔에 가까워요!
2 라벤더 플레어: 중간크기의 글리터. 핑크에 걸친 퍼플 색이 나요! 생각보다 날카로운 광입니다
3 뮤트 바이올렛: 핑크+오팔펄같은 색으로, 하늘색 등 다양한 펄구성이 매력입니다. 미지근 여름라이트나 파스텔 좋아하는 분들이 꼭 발라야할 색.
4 로제 스파클링: 더 웜한 색. 약간의 레드색이 있는 피치펄입니다. 채도가 꽤 높습니다. 얘도 꽤 특이하더라구요!
다만 이 색은 빛을 받지 않으면 밝은 회색빛으로 보여요.
5 오렌지 가렌드:약간의 오렌지기가잇는 노란색과 하늘색. 하늘색이 있어서인지 아주 웜한 펄이 옆에 있어도 오묘하게 덜 웜해보여요.
그래도 전체적으론 오렌지+노란색이 지배적입니다.
오렌지를 섞으니 확실히 이쁘고 특이해요. 회사들아 이런거 더 줘요..
6 핫 초콜릿: 팥죽같은 명도의 퍼플.
6번을 포함해 밑색이 있는 컬러 3개는 윗줄과 달리 약간 눅눅한 제형이고, 발색력이 윗줄보다 낮습니다 (10번 제외)
그리고 오팔펄이 빠집니다.
7 진저 브레드: 더 눅진한 제형입니다. 발색력이 윗줄보다 약간 낮고 붉은기가 많아서 삼각존에 써도 이쁠거 같아요.
8 스노우 플레이크: 채도가 부족하지않은 하늘색 펄. 다른 색들에 비해 쉬머리해서 하이라이터로도 가능할거같아요! 하늘색 펄이 은근 보기 힘든데 넣어줘서 땡큐한.. 발색력은 윗줄과 비슷해요.
9 레드 케이프: 붉은 핑크색의 밑색이 신비로워 보여요.
10 블러디메리: 딥한 붉은색. 발색력이 꽤 있어서 밑색이 확 올라와요. 밑색의 밀착력이 정말 훌륭한 편. 펄은 핑크와 화이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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