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격적인 마케팅..그리고 속은 나
예전부터 유명했던 가히 멀티밤
이제서야 써보고 뒷북 리뷰네용 ㅎㅎㅎㅎ
맨날 티비 광고나오고 좋다좋다해서 나도 써봐야지 했는데
그냥 평범한 멀티밤이었어요
흡수되지 않고 겉도는 느낌이 커서 그런지
피부에 유분막 하나 씌워준 느낌
주름을 채워준다든가 그런 드라마틱한 효과는 당근 없구요
번들번들 광도 있고 발랐다는 티가 많이 나서
어르신들은 참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전 주로 목, 팔자, 코밑(비염 심해서 붉은기 및 건조감 완화로)
요렇게 발라주고 있어요
안 바르는것 보단 낫긴해요
립밤으로도 많이들 쓰시는데 전 향이 강해서 립밤으론 못쓰겠어용 ㅠ
가히가 뭐 특출나진 않은것 같구 마케팅을 워낙 잘한 사례인거 같네요 ㅎㅎㅎ
아무튼 요즘 멀티밤들도 워낙 많기도 하구 굳이 꼭 이거 쓸 필요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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