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향 다음으로 현재까지 써 본 향 중 최애향!!!
무향, 캐모마일향, 라벤더향, 금목서향 사용해봄.
무향은 무향이라서 방에 신경쓰이는 냄새 없거나 혼자 집에서 잘때 사용하면 젤 거슬리는 것 없이 잠이 잘 온다.
라벤더향은 향이 너무 강해서 수면용으로 쓰기에는 애매함. 오히려 각성되는 느낌이 아닌가? 싶었다.
금목서향도 라벤더향과 마찬가지로 향긋하긴 하지만 특유의 쏘는 향이 느껴져서 자기 전에 사용하기에는 아쉬웠다. 하루 지났을때 아침에 안대에 남은 잔향이 마음에 들었다.
캐모마일 향은 첫향부터 부드러운 꽃향기라서 맘에 들었다. 바로 착용해도 거슬리지 않게 릴렉스되어서 잠이 잘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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