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토너의 상향평준화는 앞으로도
무향의 촉촉한 토너로,
부드럽고 순하다는 느낌도 같이 받았다.
다시 말하면, 언제나 부담없이 쓰기 좋은 토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외에 별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을 보면 '좋지만 무난하다' 쯤 되려나?
생각해보니 여러 브랜드의 토너를 써보면서
(애초에 만족스럽지 않은 제품들도 거의 없었지만) 대부분의 토너들이 꾸준히 만족스러운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국산 토너의 상향평준화는 순조롭게 현재진행형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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