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형 : 연고같은 제형. 처음엔 뻑뻑하다 생각했는데 바르다보니 적응했는지 생각보다 바를 만 함.
화장할 땐 못 바름.
2. 효과 : 시카성분이 잘 맞는건지, 이 제품이 특별한건지 환절기에 유수분 밸런스가 안맞아서 피부가 푸석해지고 자잘한 좁쌀여드름이 나서 발라줬더니, 다음날 자잘한 트러블이 들어가서 피부결도 좋아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며 진정됨.
3. 사용 계절 : 수부지는 여름엔 비추.
가을 환절기에도 살짝 리치해서 바르기전에 '더마토리 포어 클리어 패드' (특 : 건조한 각질 제거 패드) 먼저 사용하고 라로슈포제는 정말 극소량만 피부에 얇게 도포. 수부지라서 모공막아서 트러블 날 것 같은 제형이라 양조절에 주의했음. 더마토리 패드랑 궁합이 괜찮은지 얇게 발라도 효과가 괜찮았음.
겨울되니 가을과 같은 루틴으로 바르기엔 건조해서 건조한 더마토리 패드 대신 '스킨푸드 당근패드' (특 : 수분폭발) 사용 후 필요한 만큼 덧발라줌. 신기한 게 가을에는 좀 리치하다 느꼈는데 겨울에는 오히려 살짝 건조한가? 싶어서 보습에 신경써야 함.
4. 총평 : 명불허전. 앞으로 환절기마다 얘로 돌아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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