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기에선 각질제거용으로도 쓰신다던데 그렇게 쓰려면 너무 오래 문질러야 해서 비효율적이고 저는 그저 묵직한 보습에센스로 생각하고 씁니다. 보습에센스로 꽤 괜찮습니다.
향은 거의 무향이고 제형은 실처럼 길게 늘어집니다. 저는 스킨 두어 번 발라 가볍게 수분감 채워주고 이 제품을 한번 펌핑해서 약간의 유분감을 더해줍니다. 유분60 수분40 정도의 느낌으로 제법 묵직하게 보습을 해줍니다. 한겨울에는 더 오일리한 제품이 필요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이 제품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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